비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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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보글-인덱스펀드의 창시자 |
위의 내용들은 보글헤드 사이트에서 참고 하였습니다.
꼭 방문해보시길 권합니다.
비상금
비상 자금은 의료비, 자동차 또는 주택 수리, 실직 등예상치 못한 현금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현금 비축 자금 입니다.
일반적으로 월 별 지출의 배수로 지정되며, 예를 들어 3개월에서 1년 분의 지출입니다.
비상 자금은 예상치 못한 비용이나 실업으로 인해 정기적인 수입을 잃을 경우를
비상 자금은 예상치 못한 비용이나 실업으로 인해 정기적인 수입을 잃을 경우를
대비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비상 자금은 유동성이 높고 위험이 낮은 수단, 예를 들면 CMA,MMF,은행 저축 계좌에 보관하세요.
이상적으로는 고금리 부채를 갚으면서 비상 기금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돈을 갚는데 모든 돈을 써버린다면, 또 다른 위험에 대비할 수 없이 반복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개인 연금(연금 저축 계좌) 과 퇴직 연금(IRP)에 꾸준히 장기적인 목표를 위한 준비를 하시고,
ISA에 중.단기적 목표를 설정하고 계속 이어 가세요.
비상 자금의 배치
-CMA
-MMF
-저축 계좌 (청약 저축 계좌 또한 비상시 담보 대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험
단계 별 비상 자금
지금까지 가장 흔한 비상 상황으로 비상 기금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은 실직입니다.
이 경우 모든 자금이 한꺼번에 필요하지 않으므로 여러 단계의 비상 기금을 보유하여
몇 달 동안 필요하지 않은 자금을 단기 채권에 넣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비상 자금 종류
-적금(은행)
-예금(CMA)
-금리형 ETF
-달러 (외화 예금,외화 RP)
-달러 금리형 ETF
위의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단 청약 저축, 적금, 예금, 보험은 빼고 말씀드리면
금리형 ETF
CD형 금리 ETF 라고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하면 관련 ETF들이 많습니다.
금리형 ETF란? CD금리를 일할해서 매일 쌓아주는 ETF 입니다.
달러형은 달러로 국내형은 원화로 쌓이게 됩니다.
저는 원화 비상금으로는 국내CD형 금리 ETF는 따로 매수하지 않고
청약 저축 또는 CMA에 원화를 모아 두는 편입니다.
달러채권형 ETF
달러 자산은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ETF 상품으로 보유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달러 자산을 보유 하고 싶으시다면,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같은 ETF 상품을 추천 드립니다.
월 배당을 지급해주고 미국 달러와 미국 회사채에 투자하는 단기 상품입니다.
참고로 환차익에는 세금이 없으며,
한국은 매번 위기가 올 때마다 달러 자산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화는 평생 벌지만 달러는 그렇지 않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장점으로는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달러 계좌 만들기
외화 정기 예금 계좌를 만드셔서 외화 저축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은행)
달러RP계좌를 만드셔서 외화를 보유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증권사)
달러RP계좌의 경우 CMA처럼 하루에 한번 이자가 붙으니 고려해 볼만한 사항입니다.
2024년 현재 미국의 기준 금리는 5.5%일 때 이처럼 미리 바꿔둔 달러가 있다면
생활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최소 가입 금액이 있으니, 확인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상금을 준비할 때는
CMA에 3~6개월치 생활비를 넣어두는 것만으로도 왠만한 기본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업 급여에 대한 참고 사항
권고 사직, 실업이 흔해진 요즘 해고가 될 때를 대비하여, 자격과 혜택의 규모를
항상 체크해 두시고 계획을 세워두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다양한 혜택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꼭 찾아서 권리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법 위에서 잠을 자는 자는 결코 보호 받지 못한다"
전에도 이야기 했죠?
먼저 찾지 않는 이상 아무도 찾아 주지 않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
어떤 이들은 주택 담보 대출을 비상 자금으로 적합하다고 보고,
어떤 이들은 주택 담보 대출을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의 상황에 맡겨야 하기 때문에 저로써는 해드릴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만약 제가 경제위기가 발생하거나 어떤 기회가 온다면
부채 없는 상태라면 적극적으로 검토 해볼 것 같기는 합니다.
비상 자금으로서의 개인 연금, 퇴직 연금, ISA
어떤 상황에서는 비상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자나 부양 가족의 3개월 이상의 요양이 필요한 경우
-가입자의 사망이나 해외 이주
-가입자의 파산 또는 개인 회생 절차 개시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없으면 안 받아 줍니다.)
-천재지변
-사회적 재난으로 선포된 지역의 재난 15일 이상의 입원 치료
-금융기관의 영업정지, 인.허가 취소, 해산 결의,파산 선고
이러한 사유로 개인 연금을 해지하는 경우, 연금 수령으로 간주되어
연금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지급 시점 나이에 따라 차등 적용 됩니다.
70세 미만은 5.5% 70~79세는 4.4%, 80세 이상은 3.3% 입니다.
사유가 확인 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증빙자료를 갖추어야 합니다.
개인 적으로 마지막 비상 자금으로 개인 연금 과 퇴직 연금을 고려한다면,
만약 그때까지 꽤 많은 자산이 축척이 되어 있다면, 그 안에서 현금 흐름을 만들고
다른 대출을 받아 상환 기간을 길게 늘려 절세 3형제 계좌에서 나오는 돈으로
천천히 대출을 처리해 나가는 것도 슬기로운 대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산 가치가 상승하여 대출을 문제 없이 상환 할 수 도 있고,
혹시나 자산 가치가 하락할 염려가 있다면 채권형 ETF의 비중을 높여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비상금 총 정리
1.CMA,MMF,외화RP 통장의 6개월 치 생활비 비축
2.보험
3.주택 청약 저축 담보 대출, 주택 담보 대출
4.개인 연금, 퇴직 연금, ISA 활용
저는 4번 까지는 웬만해서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면 안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하시고 건들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개인 회생,파산을 할 때도 아무것도 없으면 받아주지 않습니다.
개인 연금과 퇴직 연금으로 파산을 할 때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나오는 돈으로 개인 회생 개시를 하려고 한다고 하면
법원에서도 검토해주니 미리미리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성공하는데 필수 조건은 실패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떤 직장인이든 대부분 실직을 하다못해 휴직을 한번은 경험합니다.
내가 망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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