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계좌란?

ISA계좌란?

ISA계좌란 Individual Savings Account 계좌란 뜻입니다.
예금, 적금, 펀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 운용 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또 딱딱하죠?

개인 연금 계좌가 50년 짜리 장거리 마라톤 계좌라면
ISA계좌는 3년 짜리 단거리 달리기 계좌 입니다.

특징을 한번 복습하는 차원에서 비교해보죠.


*Moneyfixer_재무 설계 

개인 연금(연금 저축 계좌)

가입 자격 - 국내 거주자
연 납부 가능 금액 - 개인 연금 / 퇴직 연금(IRP) 포함 최대 연 1800만원
연 세액 공제 한도 - 납부한 금액 중 최대 600만원 까지 가능
연말정산 세액 환급금 - 연봉 5500이하 16.5% 그 외 13.2% 
투자 가능 상품 - 펀드, ETF
비과세 혜택 - 배당 소득세X, 양도 소득세X, 연금 소득세 분리 과세 3.3~5.5%
중도 해지 및 일부 인출 -
*세액 공제 받지 않은 돈 또는 기타 소득세 16.5% 발생할 수 있음 
*배당금은 배당 소득세 15.4% 납부 후 인출 가능

퇴직 연금(IRP)

가입 자격 - 소득이 있는 취업자 또는 사업자
연 납부 가능 금액 - 개인 연금 / 퇴직 연금(IRP) 포함 최대 연 1800만원
연 세액 공제 한도 - 납부한 금액 중 최대 900만원 까지 가능
연말 정산 세액 환급금 - 연봉 5500이하 16.5% 그 외 13.2% 
투자 가능 상품 - 예금, RP, ELB, TDF, ETF, 원리금보장형상품, 실적배당형 상품
비과세 혜택 - 배당 소득세X, 양도 소득세X, 연금 소득세 분리 과세 3.3~5.5%
중도 해지 및 일부 인출 - 
천재지변, 가족 중 간병이 6개월 이상 필요한 자, 주택 보증금, 무 주택 주택 매수자, 조건 충족 가능

운용 전략은
최소 급여의 10분의 1 커피캔 포트폴리오/무매도/저스트 킵 바잉 이었죠?
그때 아니 그럼 나는 집도 사고 차도 사야 하는데? 어느 세월에? 하는 생각이 들 때
해답이 바로 ISA 계좌에 있습니다.

일단, ISA계좌의 특징을 살펴 보겠습니다.

가입 자격- 19세 이상인 국내 거주자
연 납부 가능 금액 - 최대 연 2000만원 (납부 한도 미 사용 시 다음 년도로 이월 가능)
연 세액 공제 한도 - 연금 계좌 이전 시 총 금액의 10% (최대 300만원의 13.2~16.5% 환급)
연말 정산 세액 환급금 - 없음
투자 가능 상품 - 제한 없음
비과세 혜택 - 배당 소득세X, 양도 소득세X, 
손익 통산 일반형 200만원까지 비과세, 서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 저율과세
중도 해지 및 일부 인출 - *만기 3년 중도 인출 가능 

4가지 정말 특이한 사항인데요.
잘 보셔야 됩니다.

1.연 납부 가능 금액 - 최대 2000만원 (납부 한도 미 사용 시 다음 년도로 이월 가능)
개인 연금과 퇴직 연금은 납부 한도가 총 합쳐서 연간 1800만원 이고 
900만원까지 세액 공제를 해주잖아요? 근데 그걸 못 넣고 다음 년도로 넘어가면
납부 한도가 늘어나는 게 아니라 똑같이 1800만원이에요. 여기까지 이해 되셨죠?

그런데 ISA 계좌는
연간 납부 한도가 2000만원인데, 그걸 올해 못 넣게 되면
내년 납부 한도가 4000만원으로 늘어나요. 그리고 또 그해도 못 넣으면
내년 납부 한도가 6000만원으로 늘어나요. 그런 방식으로 5년 동안 최대 1억 까지 넣을 수 있어요.

2.연 세액 공제 한도(ISA 계좌 개인 연금으로 이전 시 가능)
최소 가입 기간이 3년인데 3년이 넘으면 개인 연금으로 이전이 가능하고 
만약 내가 ISA 계좌에서 3년 동안 4천만원을 모았고, 개인 연금으로 이전을 하면 
최대 3천만원 중 10% 인 300만원에 16.5%를 추가로 세액 공제 해줘요.
그리고 남은 천만원은 ISA계좌를 재 가입해서 거기다가 다시 넣어요.

이해 되셨나요? 이게 ISA 풍차 돌리기에요.
요즘 2030이 다들 이렇게 돈을 모은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걸 한번 해봤는데,
ISA에서 모든 자산을 현금으로 바꾸고 증권사에 신청하면 알아서 옮겨줘요. 
그런데 문제는 내가 판 자산에서 나온 배당금이 혹시나 계좌를 해지하고 들어온다면
증권사로 직접 방문해서 그 배당금을 찾아와야 해요. 
아직은 이게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직접 방문해서 배당금을 수령한 경험이 있습니다. 

오해하지 않으셔야 하는 게 무조건 ISA계좌에 입금한다고 세액 공제가 되지 않습니다.
개인 연금으로 이전을 해야만 추가 세액 공제가 가능 합니다.

국가에서 이렇게 납부 금액을 제한한다는 건 그만큼 혜택이 크다는 것이거든요.
최대한 많이 넣을 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말고 최대한 넣는 게 유리하겠죠?

3.비과세 혜택 손익 통산?
ISA 계좌에서 손익 통산이란 뭘 말하는 거지?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이익 금액과 손실 금액을 합쳐서 
일반형 200만원이 넘으면 초과분에 대해서 9.9%를 과세하고 
서민형 400만원이 넘으면 초과분에 대해서 9.9%를 과세한다는 뜻입니다.

일단 계좌를 해지하기 직전까지 배당금과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계좌를 해지할 때 한번에 계산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 3가지를 잘 이용해서 머리를 써야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습니다.

4.중도인출? 또는 해지 시 패널티는?
ISA는 납입 원금 이내에서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단! 납입한 원금이 2천만원인데, 이익으로 2천만원을 벌어서 총 4천만원이 됬어요.
그럼 2천만원까지 인출이 가능해요.
하지만 인출 한만큼 납입 한도가 줄어들어요. 

이점을 꼭 명심하세요!
배당금도 인출이 가능해요! 대신 개인 연금은 세금을 제하고 인출했지만,
ISA계좌는 해지하기 전까지 납입 원금에서 인출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당장 세금 부과 없이 인출이 가능해요.

중도 해지 시 불이익은 없으며, 다시 재 가입 가능합니다.
만기 이전에 중도 해지 할 경우 손익 통산은 되지 않고 개별 상품 마다 일반 과세 처리됩니다.
일반 계좌에서 매매한 것과 동일한 처리를 받기 때문에 손해는 없습니다.



자! 보세요! 이제 ISA계좌를 활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말씀드릴게요.

1.양도소득세 절세

미국 주식 중 최근 들어 AI로 인해 반도체 이슈가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공격적으로 나는 투자하고 싶은데 이미 개인 연금과 퇴직 연금에 납입금이 모두 소진 되었어요.
거기다 나는 해외 주식을 직접 투자해서 이미 양도소득세 250만원 구간을 넘었어요.
그럴 때 ISA계좌로 관련 ETF가 있는지 찾아보고 ISA로 매수 하는 거죠.

해외 주식의 경우 250만원까지 비과세로 처리되고,
손해와 이익을 합쳐 이득을 본 금액의 양도소득세 22%부과 하게 됩니다.
ISA계좌를 활용하면 세금을 더욱 아낄 수 있고 추가로 
연금 저축 계좌에 더 많은 돈을 넣을 수 있습니다.

2.미리 개설해 놓는 것이 유리하다.

투자를 좀 한다는 사람들은 이미 많이 가입을 해있고 당장 내가 돈이 없어도
미리 개설해 두어야 합니다. 언제 돈이 생길지 모르잖아요?
거기다가 매년 납입 한도가 늘어나기 때문에 미리 개설해두면 더 효과적입니다

만약 가입 5년 차에 묵혀둔 ISA 납입 금액이 1억이라면,
목돈을 모아 놨는데 그때 비교해보는 겁니다.

다른 투자 상품과 비교하는 거죠
오피스텔을 한 채 살까? 아 그런데 종합 소득세 양도소득세 시세차익을 감안하면
과연 ISA에서 돈을 불리는 게 유리한지 다른 자산을 매입할지 다양한 카드를 쥐고 있으니,
생각이 더 유연해집니다.

3.배당주 투자

미리 개설도 해 놓았고, 납입 금액도 빵빵하게 남았고 
운좋게 목돈이 좀 모였을 때, 다른 자산과 비교를 해보는 겁니다.
오피스텔을 한채 살까? 이것 저것 따졌을 때 연 수익률이 8%는 나오겠구나...

그런데 ISA계좌로 고배당주를 사면 세 후 그래도 배당이 연 8%나오네?
건강보험료도 안오르네? 거기다가 해지 하기 전까지 비과세로 
배당금 재투자도 가능하니 음...좀 더 나은 상품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자

이런 식으로 생각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먹고 자고 쓰는 용품 이나 통신주, 은행주, 금융주 중에도
나날이 시간이 지날 수록 배당이 증가하는 기업의 고배당 종목이 
다양하게 많습니다.

힘들게 부동산을 발품 팔아가며, 
세입자와 씨름하면서 싸우지 않아도 칼같이 입금이 되고 
바쁜 직장인들이나 사업하시는 분들 또는 자산을 배분 하고 싶어하시는 
부동산 투자자 분들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주식 들은 경제위기가 오면 연 배당 8%는 허다하게 널렸습니다.
거기다 최근 은행이나 보험 주식의 경우 배당금이 점점 더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요.
웬만한 시중 은행 적금 이자 보다 높은 배당을 주니까 
목돈을 모아 놓고 경제위기가 올 때마다 그런 자산을 모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4.레버리지 ETF

만약, 어느 날 갑자기 경제위기가 발생해서 개인 연금과 퇴직 연금의 계좌가 박살이 날 때
하필, 내가 가진 금액을 모두 소진하고 있을 때 여유 자금이 있다면 ISA계좌로 
레버리지 ETF도 매수가 가능합니다. 공격적으로 관련 ETF의 레버리지 상품을 매수해서
1주 살 돈으로 2주를 살 수 있으니 실질 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적고 이자 비용도 없습니다.

이건 부동산 갭투자와 같다고 보시면 되세요.
빌려서 주식을 사는데 대출이자는 없으니 쉽게 전세 갭투자라고 보셔도 됩니다.

타이밍을 예측하고 액티브 하게 움직이고 싶다면 이렇게 ISA계좌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어차피 꾸준히 모아갈 자산이기 때문에 떨어질 때마다 더 모을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5.채권or 커버드콜 ETF

나는 위험한 건 싫다.
나는 그저 안전하고 원금이 보장 되는 상품으로 이자를 받고 싶다.
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 방법이 괜찮은 방법인데요.

*HTS-장내채권 종합 화면

개인 연금과 퇴직 연금에서 성장주를 저스트 킵 바잉 한다면
ISA에서 목돈을 안전하게 채권으로 굴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사진은 장내채권이라는 화면인데요.
만기가 정해져있고 다달이 또는 분기마다 이자를 지급해주고 만기일에 
원금을 돌려주는 회사 채권 상품이에요. 

목적이 있거나 정해진 기간 안에 사용할 자금은
놀리지 않고 이런 식으로 굴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보시면 익숙한 이름들이 많죠. 
신용 등급 BBB+ 정도 되면 망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전한 편에 속합니다.

일반 적금에서도 15.4%의 배당 소득세를 부과되지만 ISA는 일반형은 200만원까지 비과세잖아요?
보면 표면 금리 7.3%에 만기 일도 6개월에서 1년으로 짧은 것도 많고 신용 등급도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모은 목돈을 가지고
사업, 주택 구입 비, 이직 비용, 자기 개발 비용, 결혼 자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죠!

커버드콜 ETF의 경우 짧게 설명을 드리자면, 로또 방 아시죠?
로또 방 차리는 거에요!
주식을 매수하고 오를지 떨어질 지 나는 관심이 없다.
하지만 당신이 오를 거라고 생각되면, 이익은 당신이 가지고
나의 권리를 사가고 나에게 프리미엄을 줘라 
해서 프리미엄을 받는 거에요.
그럼 상대방이 콜옵션을 사주고 저는 콜옵션을 파는거에요.
상승은 어느 정도 막혀있지만, 하락은 보통 ETF보다 방어적이에요. 

어떻게 보면 로또 방과 똑같죠?
당신이 로또 1등이 되든 말든 로또를 구입해 달라 이겁니다.

하지만 매달 다달이 배당을 주고, 
거기다가 ISA계좌는 배당 소득세 15.4%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건보료와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도 없습니다.

국내 주식형 커버드콜의 경우 분배금이 비과세 
처리되기 때문에 배당 소득세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요.
있긴 있는데 매우 작아요.

예를 들면 TIGER 200 커버드 콜 
배당 소득세가 아예 안나오진 않는데 국내 주식형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죠.
이유는 ETF는 배당금이 아니라 분배금이라고 표현하거든요.
분배금의 대부분이 배당으로 들어온 돈이 아니라 프리미엄을 사고 판 매매 차익이라 
국내 주식은 아직 금투세 적용이 안되서 양도소득세가 나오질 않아서 그래요.

하지만 국내상장된 해외주식형 커버드콜의 경우 
예를 들어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 
같은 경우 배당이 연 10% 이상 나오는데 이런 경우에 배당 소득세가 많이 나와요.
이런 상품은 ISA에서 매수하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한마디로 
해외 주식형 커버드콜은 ISA에서 매수하기 좋고
국내 주식형 커버드콜은 ISA에서 담기는 조금 아깝다고 정리 할 수 있겠네요.

단! 커버드콜의 경우 상방이 제한 되어 있는 만큼 배당이 높다고 무턱대고 매수했다가는
큰 코 다 칠 수 있습니다. 커버드콜은 시장이 하락할 때  그래도 언제 인가는 오르겠지?
하면서 배당을 받으면서 버티는 용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단점으로는 배당이 성장하진 않습니다.
프리미엄을 매매한 금액을 분배해주는 상품이라 회사의 성장이 아닌
매매 차익으로 발생한 금액이라 장기적으로 보면 S&P ETF 못이길 거에요.
전체 평균 수익률로 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주로 
연금 저축 계좌에서는 성장주 위주로 미국 ETF를 주로 매수하고
ISA에서는 커버드콜 ETF나 채권 ETF, 리츠 ETF를 
모아서 현금 흐름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위에서 사진으로 보여드린 만기가 정해진 회사 채권은 
정말 목적이 딱 있을 때 정해진 기간에 사용할 돈만 쓰는 것 같아요.

언제 어떤 위기가 터지고 돈이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이렇게 기본 값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아니 알겠는데 이거 다 어디서 하는 거에요?
당장 ! 일어나서 증권사 매장으로 달려가세요! 핸드폰만 있으면 직원 분이 다 알려주십니다.
전에는 몰라서 질문을 못했지만 이제는 알고 있으니까 질문을 할 수 있잖아요?!
증권사 막상 가보시면 정말 친절하게 원하는 거 다 알려주십니다. 
요즘 너무 모바일 세상이라 사람들이 잘 안 찾아와서 한가해요.
저는 가끔 1년에 한 번은 꼭 방문 합니다.
거기다 유튜브, 증권사 전화, 저 같은 블로거 정보는 넘칩니다.
본인만의 전략을 세우시고 어떻게 운용할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금투세가 시행된다면 국내 주식도 매매 차익이 발생하면 세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ISA는 미리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자금을 대피 시켜 세금을 피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미리 만들어둬야만 납입 한도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미리 개설해두는 것이 좋아요.
금투세가 시행되면 ISA에서 해외 주식을 직접 투자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
그때는 또 다른 투자 전략이 나올 것으로 예상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ISA계좌를 꿈의 계좌라고 불러요.

개인 연금과 퇴직 연금이 먼 미래에 나를 지켜주는 용도로 쓰인다면,
ISA계좌는 내가 향후 5년에 엄청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를 돕는 계좌라고 생각 해요.
열심히 저축해서 기회가 올 때 과감히 승부를 띄워보고,

번 돈으로 주택을 매수 자금으로 보태거나
이직을 결심하거나 자기 개발에 투자하거나
부업이나 사업을 키우는 용도로 쓰기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것도 아니라면 미니 연금처럼 1억을 채우고
나오는 배당을 다달이 100만원씩 빼서 쓰는데만 10년이 걸려요.

투자가 잘되면 배당을 전부 빼서 사용했는데도 원금이 늘어날 수 도 있어요.
그땐 또 개인 연금인 연금 저축 계좌로 옮기고 남은 투자 금액을 
다시 ISA로 개설하고 투자 금액을 늘려서 재투자를 할 수도 있어요.

상상만 해도 가슴이 설레지 않나요?
원금을 다 빼서 썼는데도 원금이 늘어났다니 말이죠?

이처럼 저는 ISA계좌를 꿈의 통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각자의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면 좋은 계좌들이니까

꼭 투자에 앞서 대표적인 절세 계좌인
개인 연금(연금 저축 계좌), 퇴직 연금(IRP), ISA계좌 
이 3형제는 시간 날 때마다 충분히 공부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마도 제가 쓴 글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도저히 이해가 안되신다면,
지극히 매우 정상입니다. 꾸준히 시간을 가지고 검색해보고 공부해보고
하나씩 매수 매도 해보고 경험을 쌓으시는 걸 추천 드려요.

제가 앞에서 말씀드렸죠.

부자가 되는데 필요한 건 많은 시간과 적은 돈이다.

복습하자면, 
50년 장거리 마라톤
개인 연금(연금 저축 계좌) 미국 ETF 기본적으로 매수
퇴직 연금(IRP) 위험 자산 70% 안전 자산 30% 
운용 전략은 - 커피캔 포트폴리오/ 무매도 / 저스트 킵 바잉

3~5년 단거리 달리기
ISA - 배당주/채권/레버리지 ETF/커버드콜ETF
운용 전략은 - 상황에 맞게 액티브하게 운용
ISA는 꿈의 통장 목표를 설정하고 향후 미래에 쓸 돈을 마련하는 용도
(부업, 창업 , 사업, 주택 구입, 이직, 자기 개발, 결혼 자금, 추가 투자 용)

진짜 한번 이해가 될 때까지 파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막상 딱 제대로 공부하면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한 달이면 충분하실 거에요.
빨리 가실 필요 없습니다. 항상 얘기하지만 천천히...안전하게 꼼꼼히 공부 해보세요!

그리고! 이 3가지 계좌 뿐만 아니라, 모든 제도가 그러하겠지만
항상 변하기 때문에 최소한 현재 상황이 어떤지 파악하시고,
추후에 제도가 바뀌더라도 뉴스나 보도를 통해서 아! 이렇게 바뀌었구나
하면서 자산 운용 계획을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청약 저축 계좌와 금 계좌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저 2가지 통장도 절세 계좌거든요 꼭 필요한 계좌니까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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